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단 편집) ==== 교단 측의 방임과 조직적 비협조, 은폐 시도 ==== 31번 환자가 [[신천지]] 소속으로 밝혀지고 전수조사가 시작되자, 이날을 기점으로 (신천지) 교회 간 것을 감추란 지시가 하달돼 동선 파악에 혼란을 끼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24596|19일자 노컷뉴스]]. 또한 종교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무시하고, 자율 활동의 날로 지정하여 [[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3324227&oid=079&sid1=102|2인 1조로 야외 활동을 독려]]한 것이 드러났다. 6번이 예배한 교회의 대처와 비교해 보면 상당히 소극적이다 못해 덮어놓기에 급급한 셈.[* '''최초''' 발생 국가인 [[중국]]이 초기에 안일한 대처는 물론이거니와, 처음엔 묵인하려던 태도 때문에 사태가 심각해진 것과 동일하다.] [[기독교방송|CBS]] 계열사인 [[노컷뉴스]]의 인터뷰에 응한 31번 환자의 지인[* 신천지가 [[십계명]]과는 정반대의 행실을 보이는 것에 실망한 31번 환자의 지인은 "모두 거짓인 걸 알았으니 신천지가 무너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해당 언론사의 인터뷰에 응했다고 한다.]에 의하면 이들은 예배가 끝나고 바로 그 자리에서 각자 미리 집에서 준비해온 음식을 나눠 먹었으며, 전도사가 예배 때 [[마스크]]를 벗으라고 강요하기도 하여 500여 명이 모여도 마스크를 낀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2월 18일 감염원이 특정되지 않은 집단감염 도중 신천지 측에서 31번 확진자가 드러났을 때 대처는 커녕 상황별로 대처 방안을 담은 지령을 내리며 조직적인 은폐를 시도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태를 계기로 자신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항상 그래왔던 대로 [[댓글조작]]을 펼치기도 했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에 올라온 교단 관련 기사에 올라온 우호적인 댓글 중 하나에 '좋아요'를 몰아줘 추천 상위로 올려 보내는 방식이며, 지도부에서 조직적으로 좌표를 찍어준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219203003098|#]] 신천지 측은 이에 대해 '언론사는 허위 왜곡보도를 자제하라'고 변명하며 '일부 성도 개인 차원의 일'이라며 책임을 회피하였다. 하지만 노컷뉴스 측이 재차 취재한 결과 신천지 측의 이러한 해명과 달리 관련 보도가 나올 때마다 신천지 신도들이 이용하는 SNS방에 수시로 공지가 올라왔으며, "지금은 초 비상시국 전쟁중", "네이버, 다음 각 뉴스탭에 올라온 상위뉴스부터 대응하기. 비방뉴스, 코로나뉴스, 홍보뉴스 모두!! 댓글달기"라며 신도들에게 댓글 작업을 지시했다고 한다. 특정 기사와 영상의 링크를 제시하며 일반·오보·비방 바로잡기를 위한 댓글을 달고, 이어 좋은 댓글은 추천하며 비방 댓글은 비추천하는 식. [[https://news.v.daum.net/v/20200221132110989|#]] [[http://archive.is/sTsJ5|댓글 조작의 예시.]] 뉴스의 댓글을 보면 *ann**** 돌림 아이디 3개가 신천지를 옹호하며 베댓에 올라가 있으며, 댓글별 성비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여성의 비율은 28% 수준([[https://m.news.naver.com/closing2017/main.nhn?type=user|#]])인데 해당 기사에서는 62%나 된다. [[http://archive.is/q5rRO|다른 조작 사례]]. '신천지로만 몰아가지 말고 정부도 탓하라'는 등의 댓글이 상위에 올라와 있으며, 비추천 수는 높아봐야 200개 남짓이나 신천지 자체만을 비판하는 댓글의 비추천은 600개를 넘는다. 역시 여성의 댓글 비율이 51%로 평균보다 월등히 높다. 신천지 어용 언론인 [[천지일보]]에서도 '[[대구시]]를 다녀간 중국 [[수학여행]]단이 발단'이라는 루머를 퍼뜨렸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600|#]] 하지만 중국 수학여행단은 유행 초기인 1월 중순에 대구를 다녀갔고, 한국에서 감염자가 폭증하기 시작한 것은 최장 잠복기인 14일을 한참 넘긴 1달 뒤이기 때문에 말이 맞지 않는다. 무엇보다 대구경북 지역은 31번 확진자 이전에는 전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신천지교회 섭외부 명의로 최초 환자와 관련한 사실을 은폐하라고 공지를 날려 큰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신천지는 이에 대해 개인이 작성한 것이라고 관련 사실을 부정했다.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0967|#]] 20일 SBS 보도에 따르면 감염자가 다랑 발생한 대구 교회 맞은편의 건물에 일명 '센터'라고 불리는 대규모 신천지 교육 모임이 있다고 한다. 600명 가량을 수용해 교육할 수 있는 센터가 문제의 교회 맞은편은 물론이고, 대구 시내에만 5~6곳이 존재한다는 것.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58779&plink=ORI&cooper=NAVER|신천지 '대규모 모임' 더 있었다...다른 건물서 진행]]. 이날 대구교회 측에선 문을 걸어 잠그고 내부 방역을 거부해 보건 당국이 애를 먹었다. 종교 시설(...)에 대한 방역을 법적으로 강제할 근거도 없어 당국은 매일 건물 외부를 소독하는 데 그쳤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220MW190211249990&mobile=false|20일자 문화일보, '문 닫아걸은 신천지 대구교회, 방역 못해 주민들 공포']] [[https://www.instagram.com/p/B8yHxj3BAwq/?igshid=1mz2z5z5y2t39|신천지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코로나에 대한 교단의 태도와 이만희에 관한 비판적인 댓글이 매우 많이 올라왔는데, 관리자가 하나하나 삭제하다 아예 댓글 작성 자체를 막아버리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이만희(종교인)|이만희]] 총회장이 "금번 병마 사건은 신천지가 급성장됨을 보고 이를 저지하고자 일으킨 마귀의 짓으로 안다"라는 특별 공지를 가장한 망언을 하는 바람에 여론을 더 악화시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325740|#]] 이 날에도 [[잠실]]을 비롯한 비밀 장소에서 포교를 이어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186845|#]] 신천지는 전국에 713곳 정도의 교회와 상담소를 만들어 놨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특성상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듯 행동하고,[* 신천지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이들은 포교시 신천지임을 철저히 감추고 '평범한' 사람이나 OO 봉사단 식으로 암약한다.] [[플래시몹]]처럼 임시로 열고 닫는 곳도 상당해 전체 수를 파악하기가 더욱 쉽지 않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19358|22일자 연합뉴스 기사]]. 확진자를 시작으로 역추적하는 걸 방지하고자 S라인,[* 신천지 자체 채팅 애플리케이션.] [[텔레그램]] 등지에 대화방을 개설한 이들에겐 방들을 모두 폐쇄하고 1:1 전화로만 하도록 지시했으며([[https://www.nocutnews.co.kr/news/5293750|노컷뉴스 기사]]), 각 신도들에게도 모든 전화를 받지 말라는 무대응 지침까지 내렸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93810|노컷뉴스 기사]]. 일부는 탈퇴 후 잠적하기까지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90405?sid=102|#]][* 이는 신천지의 각 조직, 구성원들의 신상이 밝혀질 경우 신천지 세력 확장의 주요 원동력인 추수꾼들을 포함, 대중의 부정적인 인식에 그대로 직면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부에선 연락이 닿은 교인들에게 자가격리해줄 것을 권고했지만, 상술했듯 이미 자율 활동 지시가 내려온 상황. 700여명의 교인들은 연락 두절 상태였지만, 경찰이 형사까지 투입하는 등의 경찰력 동원으로 3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연락이 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481993|#]] 이 날 윗선에서 '''"일반 교회에 잠입해 병을 퍼뜨려 신천지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이게 하라"'''는 귀를 의심케 할 지령까지 내렸다는 [[내부고발]] 제보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불안감을 한층 더 키웠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93818|노컷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90853?ntype=RANKING|네이버 국민일보 뉴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427|금강일보]]. 이에 여타 교회들도 당분간 새 신자와 그동안 [[냉담자|예배 오지 않던 이들]]을 받지 않거나, 마스크 등을 필수적으로 착용하도록 했다. 또한 주변에 신천지 교회가 있거나 불안한 교회에서는 당분간 온라인 영상 예배로 대체하기도 했다.[* 사실 이전에도 규모와 결속력이 느슨한 소형교회를 대상으로 구걸, 앵벌이 및 추수꾼 행위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역병의 온상으로 만들겠다니 당연히 경계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만약 이 지령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해온 민폐짓들과는 차원이 다른 [[내란]], 생화학 [[테러]]에 준하는 중범죄에 달하게 된다. 단순히 방역에 비협조적인 걸 넘어, 조직적으로 역병을 퍼뜨려 사회 전체를 혼란에 빠트리라고 명령한 것이 되기 때문.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의 비판과 제재는 우습게 보일 정도로 [[반국가단체]]에 준하는 강력한 국가 차원의 응징과 처벌이 가해질 가능성도 생긴다. 실제로 계속해서 일반 교회와 성당에 잠입을 시도하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속출했다. 신도들이나 교단 측의 협조 요청 거부나 부정확한 역·허위정보 제공으로 인해 감염 인원을 입원 및 격리[* 현행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2조(감염병에 관한 강제처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조사 거부자를 자가 또는 감염병 관리 시설에 격리 조치를 할 권한이 있고, 동법 제49조(감염병의 예방 조치)에 따라 감염병 병원체에 감염되었다고 의심되는 자를 적당한 장소에 일정한 기간 입원 또는 격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시키지 못하고 놓친 사례([[http://news.imaeil.com/SocietyAll/2020022112444689612|#]])가 발생하는 등 끝까지 제대로 된 협조를 하지 않았고, [[문재인]] 대통령 또한 신천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의지하지 말라는 [[https://news.v.daum.net/v/20200221120110258|#]] 지침을 내렸다. 또한 이렇게 교단의 비협조, 비공개 속에서 매일 보균자 교인이 속속 보고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신천지 관계자 = 보균자라 보아도 무방할 지경이 되었다. 22일 전북 신천지는 명단 제공을 거부했으며([[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404476|YTN 기사]]), 이 날 대구의 개신교회에 다니던 확진자를 조사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신천지 신도임이 확인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16499|네이버 MBC 기사]]. 23일 국민일보가 신천지 전문가집단 '종말론사무소'를 통해 지난달 신천지 총회에서 발표된 녹취록을 입수했다. 신천지 총회에서 녹음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동산 현황'에서 신천지 총회 고위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신천지가 성전 72개, 선교센터 306개, 사무실 103개, 기타 1,048개로 총 1,529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91117|네이버 국민일보 기사]]. 이 와중에 신천지는 성도를 사칭해 악의적인 허위정보를 퍼뜨리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며 "법적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478795|네이버 News1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77760|네이버 중앙일보 기사]].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24일에 역시나 [[울산광역시]] 신천지 교육센터가 발견되어 폐쇄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377955|#]] [[과천시]] 같은 경우는 신천지 본부가 있는 곳이라 1만명 이상이라고 파악만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24313|#]] 그럼에도 공개적인 포교 대신 SNS, 위장 카페 등으로 비밀스럽게 포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91788|#]] 신천지 모임 카톡에서는 모임을 고수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91873|#]] 위장문화센터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27347|#]] 26일 크리스천 투데이가 종말론사무소를 인용, 지난 2월 9일에 열린 부산 야고보 지파의 예배 중 지파장이 '(우한은) 우리 지교회가 있는 곳임에도 우리 성도는 1명도 안 걸렸다' 며 자화자찬(?)하는 음성이 담긴 녹취록의 존재를 공개했다.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29140|#]] 27일에는 신천지 측에서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한 신도 수 자료와 경기도에서 강제조사를 통해 얻은 신도 수 자료가 서로 다른 것으로 밝혀졌는데, 강제조사를 통해 얻은 자료가 1,974명이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서 큰 논란이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30812&date=20200226&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2|#]] 또한 이 날 노컷뉴스에선 신도들에게 "'''질병관리본부의 확진자 동선 파악을 차단시키기 위해''' 체크/신용카드를 사용하지 말고, 구두로 동선 파악시에는 거짓 진술을 해서 교단을 보호하고, 발각을 피하기 위해 병원 검진을 피하라"는 지침까지 내렸다는 기사를 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7151641290|#]] 이로 인해 신천지의 풀네임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비꼬아 '''신천지예수교 [[증거인멸]]성전'''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생겼다. 거기다 서울시에서 26~7일간 진행한 조사에서 신천지 신도들이 '내 정보를 어떻게 알았냐' 같은 몰지각한 소리에 심지어 '가족에게 알리면 자살하겠다'는 등의 자살 협박, 소송 협박 등으로 수사에 비협조적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시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민 중 확인된 신천지 신도 28,317명 중 1,485명이 통화에 실패, 68명이 조사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95%가 조사에 응했다는 게 그나마 위안인 셈. 한편 신천지 총장 이만희는 [[경상북도]] [[청도군]]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2일 형의 장례식을 치루고 잠적한 뒤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청평호 별장에서 은신하다 도주했는데, 이를 본 주민들의 증언들이 기사화되었다. [[https://www.insight.co.kr/news/270481|인사이트 기사]], [[https://news.v.daum.net/v/20200227122716256|News1 기사]]. 한편 서울신문에선 대구 신천지 교회가 신도들에게 "개별적으로(멋대로) 언론과 접촉하지 말라"는 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69206|#]] 28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천지의 이런 대응들을 '''미필적 고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27039|뉴시스 기사]] 또 [[중앙일보]]에선 신천지 신도들이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넣기 시작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79511?sid=102|#]] 또한 포탈사이트 [[다음]]의 블로그와 카페에 신천지를 비판하는 게시물들에 대해서도 신천지 측이 명예훼손이라며 마구 신고하여 삭제 요청을 하는 식으로 네티즌들의 입을 막으려는 일까지 벌였다. 원래 신천지가 미디어팀이라는 약 500여 명의 인터넷 전담반을 운영하여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게시물들을 마구 신고해서 삭제 요청하는 일로 유명했다. 29일 [[연합뉴스]]에선 이미 탈퇴한 신도, 교육생들까지 명단에 포함시켜 제출함으로서 이들을 [[카게무샤]]로 내세움과 동시에 탈퇴한 이들의 개인정보까지 줄곧 보유하고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37800|#]] 3월 1일엔 정치인들에게 자기들을 보호해 달라는 성명까지 발표했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69723|#]] 외신([[CNN]])에겐 정부가 자기들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67084|#]],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95743?sid=103|#]] 게다가 2일 [[국민일보]]에서 코로나19 이후에도 감염병 예방을 미끼로 중국 내 포교를 지속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06153&code=61221111&cp=nv|#]] 신천지는 코로나19가 대한민국에 전파되기 시작한 1월 중하순부터 전국에 걸쳐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했다고 한다. 신천지 대구 신도가 대한민국에서 31번째로 코로나 확진을 받은 2월 18일 이후에야 봉사활동을 중단했지만, 이미 2월에만 10여 차례의 봉사활동을 전국 각지에서 했고, 참여한 신도들의 이동 역시 따로 통제 받지 않았다고 한다. 공식 단체인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외에 CBS가 파악한 신천지의 위장 봉사단체는 전국에 50여 개에 달하며, 그 중 하나가 대구 늘푸른봉사단이었다. 이 늘푸른봉사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경북 청도에서 2월 11일 미용 봉사를 가졌으며, 닷새 뒤 31번 확진자와 신천지 대구 집회에서 만났다고 한다. 이 신천지의 전국적이고도 비공식적으로 이뤄진 봉사 활동이 코로나19의 급속 전파에 한 몫 한 거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200303054800823|#]] 대구 지파장은 기도만 가지라는 격려만 할 뿐이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4508574&sid1=102&mode=LSD|#]] 이탈을 막기 위해 소규모 모임을 가지고 교육생들을 매일 전화로 단속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83998|#]] 이 와중에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며 나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767393|#]] 하지만 교인들이 자진 철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86439|#]] 그리고 이만희가 절하는 것이 쇼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영상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01593|#]] 신천지의 댓글 부대가 네이버의 '댓글 이력 공개' 정책에 따라 과거에 달아놓았던 댓글을 삭제하는 작업에 돌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01985|#]] 서울시의 소송에 대해서 신천지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25750|#]] 법인 해산에 대해서 비판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05452|#]] 신천지 대구본부는 한국나눔플러스 NGO(비정부기구)는 신천지와 무관하다는 주장만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40243|#]] 신천지에 관한 MBC 보도를 왜곡시켰으며, 내부 단속에 들어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32001|#]] 4월 21일에도 이만희 편지가 등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52090|#]] 5월에 자신들은 억울하다며 서울시 법인 취소 행정소송을 내걸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38788|#]] 그러면서 부정적 이미지 희석을 위해 신천지 측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97714|혈장 제공]]하겠다고 나섰으며, 이만희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혈장을 공여하기로 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69991|#]] 2020년 7월에는 신도들이 합심하여 신천지 비판 및 조롱의 목적인 유튜브 영상들까지 신고 테러를 통해 삭제했다. 특히 신천지 조롱 영상으로 유명한 "[[제사장이 코앞]]"이라는 영상을 제작한 [[https://www.youtube.com/channel/UCUP_IzlP9IJ3ZegmlTNZdWw|SKY]]라는 합성물 제작 유튜버는 채널 자체가 삭제되어 새 계정을 생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